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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돈,투자,자기계발)

'머니트렌드 2023' 시대의 경제 트렌드를 읽다.

by N잡설명왕 2023.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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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를 예측하다. 한국 경제의 주식, 부동산, 사회 문제, 인구, 테크 등 분야별 돈의 흐름 예측과 부자 되는 전략 45가지. 한 발 앞설 것인가 한 발 뒤처질 것인가?

 

목차

    올해보다 더 예측이 어렵다고들 하는 2023년을 눈앞에 둔 오늘 무엇 하나 속시원이 해결된 것이 없어 막막한 우리는 그럼에도 레이스를 멈출 수 없습니다. 원치 않더라도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속으로 달려가야만 합니다. 주식과 부동산 시장이 정점을 찍었던 지난 상승장의 돈은 이미 공부를 마친 사람들의 몫이었습니다.

    다음번에 올 상승장에 부자가 될 사람은 분명 지금 공부를 하고 있는 바로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이 될 것입니다.

     

    오늘 리뷰 할 책은 '머니 트렌드 2023' 지은이 정태익, 김도윤, 김경민, 김상균, 전영수, 최준철, 홍춘욱

    발행 북모먼트입니다.

     

    부의 대변동이 일어날 2023년 계묘년 돈의 흐름을 붙잡고 싶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머니트렌드 2023.

    끝을 모르고 곤두박질치는 경제 상황 속에서 2023년을 어떻게 맞이하느냐가 우리의 미래 자산을 좌우할 것입니다. 보유 자산을 최대한 지키면서 불을 더 불려 가고 싶은 이들을 위해 반드시 알고 대비해야 할 405가지 핵심 머 니트렌즈를 한 권의 책으로 탄생시켰습니다.

     

    부의 대변동이 일어날 2023년 계묘년 돈의 흐름을 붙잡고 싶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머니트렌드 2023 끝을 모르고 곤두박질치는 경제 상황 속에서 2023년을 어떻게 맞이하느냐가 우리의 미래 자산을 좌우할 것입니다.

    보유 자산을 최대한 지키면서 불을 더 불려 가고 싶은 이들을 위해 반드시 알고 대비해야 할 45가지 핵심 머니트렌드가 한 권의 책에 담겨있습니다.

     

    부동산, 주식, 메타버스, 인구,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돈의 흐름을 전망하고 부자가 될 수 있는 크고 작은 노하우와 전략이 한데 모여있습니다. 극심한 경기 불황으로 주식과 부동산 시장이 무너진 지금 같은 시기일수록 다음 상승장을 위해 꼼꼼히 준비하고 치열하게 공부해야만 부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인 책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리뷰 전 이 책의 발행월은 2022년 11월로 본문 속에 올해는 2022년 내년은 2023년을 의미함을 알려드립니다.

     

    끝나지 않는 전쟁

    2023년 상반기 인플레이션은 2022년 말에 비해 약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2월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고 1년이 지나는 시점에는 기저 효과가 소멸되기 때문이다.

    2022년 연말에 러시아에서 동원령, 강제 징집 등의 뉴스가 나오긴 했지만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의 충격이

    2022년 상반기보다 더 커질 것 같지는 않다.

     

    물론 러시아의 핵무기의 사용 같은 끔찍한 비극이 발생한다면 이 가정들은 모두 빗나가겠지만

    현재로서 그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2023년에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느냐의 여부와 상관없이 유가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의 전망에 따르면 미국산 셰일 오일 생산이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2023년 하반기에는 글로벌 원유 시장의 수급이 균형 상태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용률도 높지 않고 투자도 별로 없는데 생산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음을 감안하면

    에너지를 비롯한 국제 상품 가격은 지금보다 낮은 수준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쟁발 인플레이션은 언제나 그랬듯 1년 정도 지나면 해결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1991년 걸프 전쟁, 2003년 이라크 전쟁 때도 비슷한 과정을 겪었다.

     

    1970년대의 오일 쇼크 때는 중동 이외의 석유 생산이 늘어나는 곳이 없었고

    미국은 이른바 피크 오일 속에서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중이었다.

    특히 유가가 장기간 낮은 수준을 유지했기에 석유 소비를 절제해야 한다는 의식 자체가 없었으니 충격이 클 수밖에 없었다.

    반면 지금은 그런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전쟁 때문에 수년씩 힘들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니 내년 경기를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보거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태를 과하게 비관하지 않아도 좋다.

    실제로 불황이 오면 실업률이 급격히 빠른 속도로 올라가지만 경제활동 참가율 역시 서서히 올라간다.

    일자리를 구하려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임금이 떨어지고 혁신적인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가 시작되며 경기 불황이 끝을 볼 가능성도 있다.

    사람들은 이런 불황이면 집세와 물가를 크게 걱정하지만

    미국 최대 온라인 부동산 플랫폼 '질로우'에서 발표하는 질로우 렌트 프라이스 인 넥스트 같은 자료를 보면

    미국 역시 부동산 가격이 8개월째 뚝뚝 떨어지고 있다.

     

    임대차 계약이라는 건 그 수치가 한 번에 경신되는 것이 아니라 누적적으로 반영되니

    내년 이맘때쯤 되면 지금보다도 집세가 많이 내려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 정도라면 내년 하반기까지 인플레이션은 3% 전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업률이 4%를 넘어 5%까지 오르면 중앙은행의 입장에서도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미국 물가는 2%가 목표인데 그 목표에 도달하지 않았어도 금리를 인하한 적이 많다.

    그러니 비관적으로 보기보다는 기회가 올 것에 대비하여 차근히 자산을 모아두고 투자의 적기를 잡기를 권한다.

     

    인플레가 물러간 뒤의 세상은?

    현재 경제 상황은 80년대 초반과 매우 비슷하다.

    폴 볼커 연준 의장이 금리를 인상하기 직전 세계 금융시장의 참가자들은 달러 이후의 세계를 둘러싸고 많은 논쟁을 벌였다. 달러의 패권이 끝난 후에는 어떤 미래가 펼쳐질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에서 대부분 거론한 자산은 금이었다.

     

    국제 금값이 1971년 이후 10년 만에 30배 상승한 데에는 이런 배경이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1980년 볼커 연준 의장이 정책금리를 20%까지 인상에 인플레이션을 잡음으로써 이 모든 논쟁은 종결되었다.

    인플레이션이 10% 전후인데 정책금리가 20%이니 모든 투자자들이 미국 달러 예금으로 몰려들었던 것이다.

     

    역사상 유례없는 달러 강세 속에 달러 이후의 세계를 둘러싼 논쟁은 끝났고 슈퍼 달러의 시대가 출연했다.

    이번에도 비슷하다. 인플레이션이 2021년부터 발생하고 있었음에도 연준은 여러 이유를 들어 금리 인상을 미루다가

    결국 2022년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함으로써 세계 금융시장은 80년대 초반 이후 가장 강력한 달러 강세를 경험하는 중이다.

    더 나아가서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도시 봉쇄를 강행하면서 오히려 안티 차이나 블록인 인도나 동남아의 장이 좋아지는 현상으로 이어지게 만들었다.

    인플레이션이 이렇게 9%까지 가고 경제 전문가들이 놀랄 정도로 사전에 예측하지 못한 것은 갑작스러운 전쟁의 발발과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3년이나 유지할 줄은 예측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렇기에 전문가의 주장이라고 해서 그 의견을 맹목적으로 따를 필요는 없다.

    어떤 사건이 벌어진다면 또 다른 일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질 거라는 건 모두가 예측할 수 있다.

     

    2월에 전쟁이 일어난 것을 보고 이후 인플레이션이 엄청나겠다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미래를 예측하여 돈을 벌겠다는 다짐보다는 적절한 상황, 전쟁, 인플레, 금리 인상, 금리 인하에 맞춰서

    어떤 상품을 운용할지 계획이 우선되어야 한다.

     

    투자자는 '쇼미 더머니'를 외친다

    2020년부터 시작된 주식 부자 되기 열풍은 2022년 하반기 경제 환경의 급변과 함께 서서히 사그라들고 있다.

    온라인의 주된 여론은 누적되는 손실에 대한 분노, 차라리 적금이나 할 걸 하는 후회, 자포 자기하는 심정,

    주식 시장을 떠나고 싶은 욕구가 대부분이다.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다.

    시장의 색깔이 바뀐 건 사실이다. 이제 과거 몇 년간처럼 주식은 꿈만으로는 어려운 환경이 되었다.

    이제야 사람들이 집단 최면에서 깬 셈이다.

     

    부동산에 비유하자면 완성도 안 된 건물의 조감도만 보고 앞다투어 미리 분양받던 사람들이

    이제는 일단 건물 다 짓고 보자, 임대료 나오면 다시 오겠다는 식으로 깐깐해졌다.

    실체를 따지기 시작했고 돈 버는 모습을 직접 보길 원한다.

    심지어 투자자들은 투자금을 회수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벤처 기업에게까지 빨리 수익을 달라며 압박을 가하고 있다. 모든 투자 대상에 대해 투자자들의 태도가 훨씬 엄격해졌다는 뜻이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큰 맥락에서 주도주가 변화할 거라 조심스레 예측해 본다.

    2023년에는 돈을 확실하게 잘 버는 회사가 주도주가 될 확률이 높다.

    예를 들면 이미 벤처 업계에서는 차별화가 진행되고 있다.

    척박한 환경에서 야놀자, 여기 어때, 무신사처럼 이익을 창출하는 회사만이 기업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의 흐름이 진행될 것이라 본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이 오랜 시간 시장을 이끌었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관성적 투자를 이어갈까 걱정스럽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시장의 변곡점에서 손실을 회복하지 못하게끔 하는 대표적인 행동이 주가가 많이 빠졌다며

    기존 주도주를 계속 사들이는 것이었다. 그리고 다른 주도주가 한창 떠오르면 그때 가서 뒤늦게 따라붙었다.

     

    돈 값이 비싸지는 시대이다. 보니 주식보다는 예금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현재 금리에 만족한다면 상관없지만 주식 투자가 진절머리 나서 예금을 고려한다면 다시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

    주가가 폭락해서 미치도록 주식을 팔고 싶을 때가 겉으로는 위험해 보이지만 본질적으로는 위험은 가장 낮으면서

    잠재 수익은 높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예금에 돈을 묻기 전에 주식이 다시 상승할 때 배 아프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스스로 물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금리가 높아졌으니 배당주 투자의 매력이 떨어졌다는 주장도 더러 보인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이야기다. 배당만을 고려한다면 과거보다 금리와의 차이가 줄어든 것 맞다.

    하지만 지금은 배당주마저 주가가 크게 빠진 상황이라 배당 수익률도 그만큼 올라갔다.

    8에서 10%짜리 배당 수익률 종목이 존재할 정도다.

     

    배당주에 투자하면 몇 가지 편해지는 점이 생긴다.

    배당주 투자는 땅 투자보다 건물 투자에 가깝다. 부동산에 투자할 때도 임대료가 나오면 현금 수입이 생기니 어려운 시기를 버텨내기가 수월해져 장기 투자가 가능해진다. 투자 판단이 쉬워진다는 것도 장점이다.

     

    주식은 시세 변동이 심해 매수 타이밍 잡기가 어려운 대상인데 배당 수익률을 확인하면 매력도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

    만족할 만한 배당 수익률을 감안해 내가 원하는 매수 구간을 잡을 수 있다. 임대 수익률이 5%가 나온다면 건물 가격이 매력적인지 판단하기 쉬운 것과 마찬가지다. 또한 임대료가 꾸준히 나온다는 건 건물의 입지가 좋고 세입자가 존재하며 현금 수입이 발생하고 있다는 뜻일 확률이 높다.

     

    회사가 배당을 준다는 것도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사업이 잘 굴러가고 재무 상태에 여유가 있으며 대주주가 수익을 주주에게 나눠준다는 사실을 쉽게 간파할 수 있다는 뜻이다. 배당주 투자는 현실적이면서도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주는 매우 효율적인 방법이다.

     

    배당이 꾸준히 올라갈 수 있는 기업인지 확인해 본다면 금상첨화겠다. 우리나라에서 오랜 기간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린 대형 펀드는 대부분 고배당 펀드들이다. 배당주 투자가 유효함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증거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낙관적일 것

    2023년에는 부채 경제에 함몰되지 않도록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

    저성장 인구 감소와 맞물려 당분간 우리 사회는 어려운 상황이 연속적으로 펼쳐질 것이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부채 경제에서 벗어나야 한다. 레버리지를 축소시켜 안전하게 가는 것이 좋다.

     

    인구가 늘어나는 곳에서 기회를 찾아도 좋다. 대한민국은 인구가 줄고 있지만 베트남 같은 곳은 인구가 늘고 있다.

    부채에 의존하지 말라는 이야기일 뿐 투자 다변화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국내로만 한정 지어 보지도 말고 성장성, 수익성, 유동성, 환경성을 고려하고 판단해서 적절한 수준으로 포트폴리오 관리를 시작하자.

     

    이제 한 방을 노릴 수 있는 시기는 지났다.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플러스알파를 올리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용화하자. 저금리 사회의 해법은 고금리 사회에 올라타는 수밖에 없다. 고금리 사회는 성장 사회다.

    그렇다면 평균 금리가 높은 베트남 같은 시장의 자산들을 적극적으로 사들이는 방식도 뜻대로 필요하다.

     

    그리고 부모 세대를 따르지 말자 선배 세대의 추학 모델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금의 청년들은 그들과 성공 방식이 다르다. 요즘은 부모도 제 앞길을 모르는 새로운 시대다.

    이제는 부모의 말을 들으면 실패할 확률이 더 높다.

     

    재테크 시장이 무너지고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세계의 경제 불황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뉴스가 쏟아진다.

    나라 안팎으로 상황이 나빠지지만 우리는 이러한 힘든 상황에서도 이상향인 아이디얼 타입으로 갈 수 있다고 믿고 그쪽으로 가야 한다. 한국 사회는 그만한 역동성이 있는 사회이며 우리가 원하는 쪽으로 갈 수 있는 자질과 조건도 충분히 갖췄다.

     

    지금까지는 우리 사회를 좋은 쪽으로 변화시킬 만한 적절한 넛지가 없었지만 그것은 순식간에 만들어진다.

    그러면 새로운 질서는 금방 기획되고 재편되고 확산된다.

    적어도 내가 그런 질서를 구축하지 못한다면 만들어진 질서에 편승해서 따라갈 수는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새로운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이거 하면 안 돼, 저것도 하면 안 돼 식의 접근 방식보다는

    이걸 했을 때 뭐가 만들어지지? 식의 접근을 해서 새로운 가치와 관련돼 있는 낙관적 접근을 해야 한다.

    기회는 천천히 온다. 또한 내가 어떤 성공을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그리고 상시적으로 공부하자.

     

    돈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는 상황을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

    아주 철저히 분석하고 공부하다 보면 문제 앞에서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고 행동할 수 있다.

    때때로 삶에서는 고민하지 말고 액션해야 할 시기가 온다.

     

    그러니 그때를 대비하여 내 삶에 작은 성공들을 모아 크게 축적시키자.

    새로운 실험에 겁내지 말자. 부모 모델을 따라 하지 말라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어차피 인생에는 완벽한 정답이 없다. 답이 없는 가운데서 위에서 던져지는 것만 따라갔다가는 빈곤으로 가는 길일뿐이다.

     

    외롭지만 혼자서 작은 경험들을 통해 자기가 얻을 수 있는 성과들을 하나하나 성공으로 쌓다 보면 선배 세대가 가르쳐주지 않은 길이 열릴 것이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길도 내 손으로 열 수 있다.

     

    시대의 경제 트렌드를 읽다.

    여기까지 머니 트렌드 2023의 본문 일부였습니다.

    이 책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현재를 어떻게 바라보고 대비할 것인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총 7명으로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정태익 님과 김작가 tv에 김도윤 님  부동산 전문가 김경민 님  메타버스 전문가 김상규 님, 인구 전문가 전영수 님  자산운용사 대표 최준철 님  애널리스트 홍춘욱 님까지 현재의 시점에서 재테크와 돈 공부를 하는데 꼭 필요한 인사이트를 분야별로 핵심만 짚어서 알려주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 사태를 지나서 엄청난 유동성과 초저금리 급변하는 부동산 대책 등에 따라 부동산과 주식, 암호화폐 등

    투자의 붐이 일면서 재테크를 시작하고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매우 많이 늘었었는데요. 2022년에는 늘어났던 유동성이 인플레이션이라는 부메랑으로 되돌아오며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미국발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인해 자산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큰 걱정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입니다.

     

    저도 한 사람의 투자자로서 급격하게 변하는 시장의 상황에 두려울 때도 있고 혼란스러워서 뭐라도 붙잡고 싶을 때가 많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시장에 계속 발을 담그고 인내하며 경험 자산을 쌓아 나가야 한다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지금과 같은 하락장의 시기를 어떻게 지내느냐가 미래의 불을 좌우할 수 있는 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그런 저의 생각에 대한 대답들을 속시원히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부동산과 주식의 하락장에서 어떤 관점으로 어떤 마음으로 대응을 할 것인가

    전쟁 상황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의 변화에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국민연금 고갈 인구 감소 등 우리나라의 미래를 어떤 방식으로 바라볼 것인가

    미래의 산업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며 나는 어떤 것을 준비할 수 있는지 등 현재의 시점에서 다양한 돈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핵심을 짚어주고 있었기에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저작권 허용 범위상 많은 부분을 리뷰해 드리지는 못했습니다.

     

    돈의 흐름을 빠르게 붙잡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경제 전문가 7인이 전망하는 2023년 머니트렌드(부읽남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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