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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돈,투자,자기계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1권의 책' (원씽)

by N잡설명왕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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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한 가지에 파고드는 것은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한 간단한 방법이다. 
게다가 효과도 좋다. 언제든 어디에서든 어떤 경우에서든 통한다. 왜일까?
단 하나의 목적의식, 궁극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곳까지 도달한다는 단 하나의 목표만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핵심을 파고들게 되면 단 하나만을 바라보게 된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목차

     


    오늘도 재밌게 리뷰해 볼 책은 원씽(The One Thing)

    지은이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옮긴 이 구세희, 발행 비즈니스북스입니다.

     
    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함의 힘

     당신의 삶을 소모시키는 멀티태스킹의 허상에서 벗어나라.

    주위를 돌아보면 무슨 일을 해도 어쩌면 저렇게 잘 풀릴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이 한 명씩은 꼭 있기 마련입니다.

    반대로 정말 열심히 살지만 제대로 풀리는 게 없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타고난 팔자라거나 운이 좋았다는 식으로 다른 사람의 성공을 단정 짓고 자신들의 운 없음에 좌절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위대한 성과를 내는 남다른 인생과 평범한 인생을 결정짓는 차이는 바로 꼭 해야 할 일에만 파고들었느냐 

    필요 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했느냐에 있습니다. 


    성공은 도미노처럼 작동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늘 성공에 꼭 필요한 일들의 순서를 계획해 놓고 가장 알맞은 타이밍의 첫 번째 일을 제대로 해냅니다. 
    한 번 넘어지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도미노처럼 그들은 처음의 성공을 다음 행동과 연결지음으로써 

    더 크고 더 위대한 성공을 이끌어 냅니다.

    그들은 첫 번째 도미노만 정확히 찾아 쓰러뜨린다면 줄지어 늘어선 수많은 도미노는 자연이 쓰러지게 된다는 

    성공의 도미노 효과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모든 일을 시작하게 하는 단 하나의 도미노

     우리가 원씽이라 부르는 이것을 찾아낼 수만 있다면 누구나 슬슬 잘 풀리는 인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문 일부를 리뷰해 드리겠습니다. 


    중요한 일만 파고들어라 

    중요한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모두 공평하게 하루 스물네 시간인데 왜 어떤 이들은 다른 이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해내는가?

    그들은 어떻게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많은 것을 이룩하며 더 많이 벌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하는가?
    시간이 곧 성취를 얻기 위한 화폐라면 어떻게 누군가는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더 많은 화폐로 바꾸는 것인가?

    그들은 어떤 일의 핵심에 모든 걸 집중했다. 
    즉, 그들은 중요한 일에만 파고들었던 것이다. 
    원하는 일이 어떤 것이든 최고의 성공을 원한다면 접근 방법은 늘 같은 방식이어야 한다.

    핵심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파고든다는 것은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모든 일의 중요성이 똑같지 않음을 인식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하는 일과 자신이 원하는 일을 연결 짓는 아주 단호한 방식이기도 하다.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자신의 일과 삶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려면 최대한 파고들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들은 커다란 성공은 아주 오래 걸리고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의 달력과 할 일 목록에는 너무 많은 것들이 담겨 감당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른다.

    성공은 점점 더 멀게만 느껴지고 결국 보잘것없는 결과에도 만족하고 많은 일이 생기게 된다. 
    이들은 소수의 몇 가지 일을 잘 해낼 때 커다란 성공이 온다는 것을 모르고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다 길을 잃는다.

    결과적으로 너무나도 적은 일을 해내는 데 그친다.
    시간이 흐를수록 기대치는 점점 낮아지고 꿈을 포기하며 삶 자체가 움츠러든다.

    하지만 핵심을 파고들면 상황은 달라진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것을 너무 넓게 펼치려 애쓰다 보면 노력은 종잇장처럼 얇아진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다 보면 처음엔 그렇게 하는 것이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아무것도 줄이지 않은 채 이를 자꾸 더하기만 하면 결국엔 부정적인 결과를 맞을 수밖에 없다. 
    마감 기한을 수시로 놓치게 되고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타나며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업무 시간이 길어지며 

    수면 시간이 줄고 영양 상태가 나빠지며 운동을 못하고 가족은 물론이고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줄어든다.

    이 모두가 생각보다 얻기 쉬운 것들을 쫓으며 쓸데없이 노력을 낭비했기 때문이다. 
    한 가지에 파고드는 것은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한 간단한 방법이다. 
    게다가 효과도 좋다. 언제든 어디에서든 어떤 경우에서든 통한다 왜일까?
    단 하나의 목적의식, 궁극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곳까지 도달한다는 단 하나의 목표만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핵심을 파고들게 되면 단 하나만을 바라보게 된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우선순위와 균형은 함께 할 수 없다

    우선순위와 균형은 함께 할수 없다

     

    균형의 문제는 사실 우선순위에 대한 문제다.

    균형이라는 말 대신 우선순위라는 말을 쓰면 여러 선택지들을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고

    또 다른 운명으로 가는 문을 열 수 있다. 
    남다른 성과를 만들려면 우선순위를 세워야 한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즉 균형을 깨뜨려야만 한다. 문제는 그 우선순위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느냐다.

    업무를 우선순위에 따라 처리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그것부터 끝내야 한다.

    그런 다음 퇴근해서는 가정에서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파악하여 다음 날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훌륭한 삶이란 곧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 탐색 질문 

    초점맞추기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문제는 그 질문이 뚜렷하지 않을 때가 많다는 점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에는 대부분 로드맵 같은 것들이 없어서 올바른 질문을 만들기가 어려울 수 있다. 
    명확한 시각은 우리 자신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여정을 직접 계획하고 지도를 만들고 우리만의 나침반을 만들어야 한다.

    원하는 해답을 찾으려면 올바른 질문을 스스로 만들어 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온전히 우리의 몫이고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특별한 해답으로 인도해 줄 특별한 질문을 만들 수 있는가?

    하나의 질문을 던지면 된다. 바로 초점 탐색 질문이다. 
    남다른 삶을 꿈꾼다면 인생을 살아갈 남다른 방식을 찾는 것이 곧 해답이다.

    초점 탐색 질문이야말로 바로 그것을 위한 특별한 접근법이다. 
    누구 하나 내게 지시를 내려주지 않는 세상에서 이 질문은 남다른 성과로 이어질 특별한 해답을 찾는 간단한 공식이 될 것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큰 질문을 던져라

    초점 탐색 질문은 큰 질문을 던지는 데 도움을 준다. 
    큰 목표와 마찬가지로 큰 질문은 크면서도 구체적이다. 
    이런 질문은 크고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으라고 당신을 압박하고, 자극하고, 격려한다.

    또한 측정 가능하게 설계되므로 최종 결과물이 크게 바뀌지도 않는다.

    큰 질문 매트릭스를 보고 초점 탐색 질문의 힘을 확인해 보자.

    매출 증대라는 목표가 있다. 
    원을 4분면으로 나누고 1,4분 면인 크고 구체적인 칸에

    향후 6개월간 매출을 2배로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넣어보자.

    지금부터는 각 사분면의 장단점을 알아볼 것이다. 


    4/4분면 작고 구체적인 

    사사분면 그림

     

    올해 안으로 매출을 5%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질문이긴 하지만 도전적인 과제를 주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영업사원에게 5%의 매출 증대는 스스로의 능력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시장의 변화에 따라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게 보아도 점진적인 수익이지 인생을 바꿀 만한 전지는 아니다.

    낮은 목표는 대단한 행동의 변화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래서 남다른 성과로 이어지는 경우도 드물다.

     

    3/4분면 작고 광범위함

    매출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것은 엄밀히 말해 성과를 위한 질문이 아니다. 
    차라리 브레인스토밍을 위한 질문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선택지들을 나열하는 데는 좋지만 그 선택지를 좁히고 파고들려면 더 구체적인 내용이 필요하다.

    매출을 얼마나 높일 것인가? 그리고 언제까지?

    그런데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브레인스토밍에 가까운 질문을 던지고는

    왜 남다른 성과가 나오지 않는지 의아해한다.



    2/4분면 크고 광범위함

    매출을 두 배로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질문은 크긴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 
    출발점이 좋아도 구체성이 떨어지면 더 많은 의문을 남긴다.

    향후 20년 동안 매출을 두 배 높이는 일과 1년 혹은 그보다 단기간에 매출을 두 배 높이는 일은 완전히 다른 일이다.
    이 질문은 모호한 부분이 너무 많고 구체적이지 않아서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알 수 없게 한다.

     

     

    1/4분면 크고 구체적임

    향후 6개월간 매출을 두 배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제 큰 질문에 모든 요소를 갖추었다. 
    목표는 큰 동시에 구체적이다.
    매출을 두 배 높이는 것은 그리 수월하지 않다. 
    또한 6개월이라는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져 있어 도전할 가치가 있는 과제가 될 것이다. 
    여기에는 큰 해답이 필요하다.

    스스로 생각하는 한계를 더욱 넓히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해결책 이상의 것을 살펴야 할 것이다.

    이제 차이를 알겠는가?

    큰 질문을 던지는 것은 본질적으로 큰 목표를 추구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그렇게 할 때마다 같은 패턴, 즉 크고 구체적인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크고 구체적인 질문은 크고 구체적인 해답으로 이어진다. 
    이는 다시 큰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향후 6개월간 매출을 두 배로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 큰 질문이라면 

    그것을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겠는가? 바로 큰 질문을 초점 탐색 질문으로 바꾸는 것이다. 
    향후 6개월간 매출을 두 배로 높이기 위해 다른 모든 것들을 더욱 쉬워지게 하거나 

    필요 없게 만들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라고 물어라.

    큰 질문을 초점 탐색 질문으로 바꾸면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된다. 
    기억하라 큰 질문이 없다면 큰 성공도 없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목적의식

     

    그렇다면 훌륭한 삶을 창조하기 위해 목적의식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가?

    스크루지 영감 이야기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찰스 디킨스가 1843년에 쓴 고전 크리스마스 캐럴은 인색하고, 냉담하고, 사랑받지 못하던 스크루지가 사려 깊고 배려심 많고 사랑받는 사람으로 변하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이 우리의 선택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최고의 작품 중 하나이다. 


    마음이 차갑고 돈 한 푼에도 벌벌 떨고 탐욕스러우며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그 모든 것을 

    격멸하는 스쿠르지는 인색함과 쩨쩨함의 대명사다.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쳐주는 선생이 되기에 가장 거리가 먼 사람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 개는 우리에게 훌륭한 교훈을 전하고 있다. 


    어느 크리스마스이브,

    지독한 구두쇠 에버니저 스크루지에게 이전 동업자인 제이커 말리의 영혼이 찾아온다. 
    "오늘 밤 자네에게 경고를 해주러 찾아왔네"

    "아직은 나와 같은 운명을 피할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이 있어"
    "앞으로 새 유령이 자넬 찾아올 걸세 내가 한 말을 꼭 기억하게"  그 새 유령은 과거와 현재 미래의 유령이었다. 
    여기서 잠깐! 스크로지가 누구인지 다시 생각해 보자.

    디킨스는 스크루지가 마음속의 차가움 때문에 외모마저도 그대로 얼어버렸다고 묘사했다.

    돈에 인색하고 언제나 자기 일에만 신경 쓰는 스쿠르지는 돈을 최대한 적게 쓰고 최대한 많이 모으려 애쓴다.

    그는 비밀이 많았으며 늘 홀로 지냈다. 
    길에서 그에게 인사를 건네거나 관심을 보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 역시 그 누구에게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는 애정도 없고 고약하며 탐욕스러운 늙은이로 너그러운 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그의 삶은 외롭기 짝이 없고 그로 인해 세상은 불행하다.

    밤이 깊어지자 세 명의 유령이 차례대로 스크루지를 찾아와 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준다.

    유령들의 방문을 통해 그는 자신이 어떻게 현재의 모습이 되었는지 

    지금의 삶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그리고 결국 그와 그의 주변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를 보게 된다. 


    끔찍한 경험을 한 그는 다음 날 아침 몸을 벌벌 떨면서 잠에서 깬다. 
    전날 밤에 경험한 것이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할 수는 없지만 어쨌거나 시간이 많이 흐르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매우 기뻐하며 운명을 바꿀 시간이 아직 남아 있음을 깨닫는다.

    기쁨으로 정신이 멍한 상태로 거리로 달려 나간 그는 처음 마주친 꼬마에게 시장에 가서 가장 큰 칠면조를 사서 익명으로 

    자신의 유일한 직원인 밥 크레치의 집으로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볼 때마다 퇴짜를 놨던 자선 활동가를 발견하고는 용서를 구하며

    가난한 이들을 위해 큰돈을 기부할 것을 약속한다.

    스크루지는 마침내 조카의 집으로 찾아가 오랫동안 어리석었던 자신을 용서해 달라고 말하고

    함께 저녁 식사를 하자는 초대를 받아들인다. 
    그의 진심 어린 축복의 말에 충격을 받은 조카며느리와 이미 와 있던 다른 손님들은 

    자신들 앞에 앉은 사람이 스크루지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다. 


    다음 날 아침 여느 때보다 훨씬 늦게 출근한 밥 크레치 앞에 스쿠루지가 나타난다.

    "이 시간에 출근을 하다니 무슨 짓이지? 이런 태도는 더 이상 참아줄 수가 없구먼!"

    이런 무서운 반응 앞에 크래칫이 무언가 변명을 하기 위해 입을 열기도 전에 스크루지가 다시 덧붙인다. 
    "그래서 급여를 올려줄 생각이네"

    스크루지는 그렇게 크레젯 가족의 든든한 후원자가 된다.

    크레젯의 병약한 아들 타이니 팀에게는 의사를 찾아주고 제2의 아버지가 되어준다.

    그리고 다른 이들을 위해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으며 남은 여생을 보낸다.

     
    이 짧은 이야기를 통해 찰스 디킨스는 훌륭한 삶을 만드는 간단한 공식을 보여준다.

     

    목적의식을 갖고 우선순위에 따라 생산성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다시 생각해 보면 디킨스가 말한 목적의식이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그리고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합쳐 놓은 질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우선순위가 곧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상이고 우리가 취하는 행동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삶이란 일련의 연속된 선택이며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디킨스에게는 우리가 누구인지 결정짓는 것이 곧 목적의식이었다. 
    스크루지는 비교적 단편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캐릭터이므로 디킨스의 공식을 렌즈 삼아 

    크리스마스 캐럴을 다시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

     

    스크루지의 삶에 있어 목적의식은 처음에는 분명 돈이었다.
    그는 돈을 위해 일했고 돈만 움켜쥐고 홀로 지내는 삶을 추구했다. 
    그는 사람보다 돈을 더 아꼈으며 돈이 모든 수단을 정당화시키는 목표라고 믿었다. 
    그의 목적의식에 따르면 그의 우선순위는 뚜렷하다. 자신을 위해 최대한 많은 돈을 버는 것이다.
    동전을 모으는 것은 그에게 중요한 일이었다. 
    그의 생산성은 언제나 돈을 버는 것에 집중되어 있었다. 
    일과를 마치고 쉴 때면 동전을 샜다. 
    벌고 이익을 올리고 빌려주고 받고 정산하는 것 이것들이 그의 하루를 채우는 활동들이었다. 
    그는 탐욕스럽고 이기적이고 주변에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에 냉정했다.

    스크루지 본인의 기준으로 보면 그는 자신의 목적의식을 이루는 데 있어 매우 생산적이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기준으로 보면 그건 비참한 삶에 지나지 않았다. 
    스크루지가 자신과 같은 운명을 맞게 될까 걱정한 동업자 제이크 말 리가 아니었다면 여기가 이야기의 끝이 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유령들이 찾아온 뒤 스크루지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우선 그의 목적의식이 바뀌었다. 
    그리고 그것은 다시 그의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바꾸어 놓았고 또 그가 생산성을 위해 집중하는 대상 또한 바꾸어 놓았다.

    말 리가 등장하면서 스크루지는 새로운 목적의식이 삶을 어떻게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지 경험했다. 
    그래서 그는 어떤 사람이 되었는가? 함께 살펴보자.

    이야기가 끝날 무렵 스쿠르지의 목적의식은 더 이상 돈이 아니라 사람이 되었다.
    이제 그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쏟는다. 그들의 재정적 문제와 신체적 건강에도 관심을 갖는다.

    그리고 어떤 식으로든 남을 도우며 그들과의 인간관계를 즐긴다.

    돈을 쌓아두는 것보다 다른 이들을 돕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돈은 그것으로 할 수 있는 선행만큼의 가치를 갖는다고 믿게 된다.

    그럼 그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한때 돈을 모으고 사람들을 이용하던 그가 이제는 돈을 이용해 사람들을 돕는다.

    그의 최우선순위는 사람들을 최대한 많이 도울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돈을 버는 것이 되었다. 
    그의 행동은 어떤가? 언제나 가진 돈을 남들을 위해 쓰는 데 있어 생산성을 발휘한다.
    이러한 변화는 놀랍고 이 이야기가 들려주는 교훈은 무엇보다도 뚜렷하다.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어 하는지가 곧 우리의 하는 일과 성취해하는 바를 결정짓는다.

    목적의식에 따라 사는 삶은 그 무엇보다도 강력하고 그 무엇보다도 행복하다.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우선순위

     

    우리에게는 유혹을 뿌리치고 올바른 우선순위를 정하고 목적의식을 완수하는 데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단순한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이 바로 그것을 도와줄 것이다.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이라는 필터로 미래의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만들어보자.

    큰 인형 속에 크기가 작은 인형이 겹겹이 들어 있는 러시아의 마트료시카 인형처럼

    당신이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가 오늘 해야 할 단 하나 속에 들어 있고

    이것은 다시 이번 주에 해야 할 단 하나 안에 들어 있고
    또 이것은 이번 달에 해야 할 단 하나 안에 들어있고 

    이런 식으로 계속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작은 것이 합쳐지고 더해져 결국 큰 것을 만들어낸다. 


    여기까지 했다면 당신도 줄을 맞춰 도미노를 세우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이 어떻게 당신의 생각을 이끌고 당신의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지 이해하고 싶다면

    다음 글을 소리 내어 읽어보라.

     

    '최종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앞으로 5년 내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5년의 목표를 바탕으로 최종 목표 5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올해의 목표를 바탕으로 최종 목표, 5년의 목표, 올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번 달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이달의 목표를 바탕으로 최종 목표, 5년의 목표, 올해의 목표 이번 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번 주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이번 주의 목표를 바탕으로 최종 목표, 5년의 목표, 올해의 목표, 이번 달의 목표, 이번 주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오늘의 목표를 바탕으로 최종 목표, 5년의 목표, 올해의 목표, 이번 달의 목표, 이번 주의 목표, 오늘의 목표를 위해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인내심을 가지고 전체를 다 읽어보길 바란다. 이 긴 문장이 왜 필요할까?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 때까지 생각하는 법을 훈련하고 

    하나의 목표를 다음 목표와 연관 짓는 법을 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금 크게 생각하는 동시에 이 순간 가장 중요한 일에만 파고드는 법을 배우고 있다. 
    이러한 질문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중간 단계를 다 건너뛰고 이렇게 물어보면 된다.

    '최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이렇게 해서는 효과가 없다. 
    지금 당장 일하는 순간은 먼 미래와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어서 우선순위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물론 거기에 오늘, 이번 주 등을 추가할 수는 있겠지만

    위에서 설명한 모든 단계를 차례대로 다 집어넣지 않으면 당신이 원하는 강력한 우선순위는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바로 이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목표에 가까워지지 못하는 이유다.

    목표 달성까지 필요한 모든 내일에 오늘을 연결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늘을 당신이 가진 모든 내일과 연결시켜라

     

    前 신사임당 주언규의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1권의 책' 소개 영상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생산성을 높이다

     

    우리는 언제나 무언가를 하고 있다. 
    일하거나 놀거나 먹거나 자거나 서 있거나 앉아 있거나 숨 쉬거나 살아있다면 무언가를 하고 있다. 
    우리가 하는 일이 중요할 때도 있고 중요하지 않을 때도 있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오직 중요한 일만이 우리 삶을 결정짓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중요하지 않은 일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 
    결국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하고 거기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내는 순간 탁월한 성과가 나온다.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매일 이렇게 따로 확보해 둔 시간을 위해 초점 탐색 질문을 던져라.

    오늘 다른 모든 일을 더 쉽거나 필요 없게 만들 나의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다면 가장 중요한 일을 위해 가장 중요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바로 이것이 자신의 성과를 남다르게 만드는 방법이다.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가장 많은 것을 성취하게 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가장 많은 기회를 얻게 된다. 
    그들은 느리지만 확실히 자기만의 단 하나를 통해 조직 내에서 명성을 얻고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된다.

    궁극적으로는 누구도 그들이 없는 조직을 상상하지 못한다.

    그날에 정해둔 단 하나의 일을 마치고 난 다음에는 나머지 시간을 다른 모든 일에 쏟아도 된다. 
    이때 초점 탐색 질문을 이용해 다음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 일에 필요한 만큼의 시간을 과감히 투자하라.

    하루 일과가 끝날 때까지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라.

    불필요한 다른 모든 일을 다 마치면 물론 그날 밤 잠을 더 푹 잘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것이 당신을 승진시켜 주지는 않을 것이다. 


    시간 확보는 자신과의 약속이다.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그것을 확실히 끝내겠다고 자신과 약속하라.

    훌륭한 영업사원은 계약을 따내고 훌륭한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램을 만들며 훌륭한 화가는 그림을 그린다.

    당신이 어떤 직업을 가졌든 어떤 직급이든 매일 달력의 빈칸을 채워라.

    매일 훌륭해지기 위한 노력에 시간을 투자할 때 훌륭한 성공이 비로소 모습을 드러내는 법이다. 
    남다른 성과를 올리고 위대함을 경험하기 위해 필요한 다음의 세 가지 시간을 순서에 따라 확보해 보자.

     

    1. 휴식시간 확보하기, 2.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확보하기, 3. 계획할 시간 확보하기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확보하기

    휴식 시간을 따로 정한 다음에는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확보하라. 그렇다. 잘못 읽은 게 아니다.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이 두 번째로 오는 것이 맞다. 왜 그럴까?

    개인적인 재창조의 시간을 무시하고는 행복한 마음으로 성공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먼저 휴식 시간을 따로 정해둔 다음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찾아라.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 즉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단 하나의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계획한다.

    그들이 매일 잡는 가장 중요한 약속은 자신과의 약속이며 절대 그것을 어기는 법이 없다.

    따로 떼어둔 시간 내에 단 하나의 일을 마치고 시간이 남는다고 해서 반드시 하루 일과를 끝낼 필요는 없다. 
    그런 경우 그들은 초점 탐색 질문을 이용해 남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정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에 대해 구체적인 목표가 정해지면

    시간이 초과되든 남든 일단 그것을 끝내고 본다.

    '시간은 어떻게 인간을 지배하는가'라는 책에서 저자 로버트 레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계에 나온 시간을 바탕으로 일한다고 지적한다. "퇴근 시간이네? 그럼 내일 봐" 같은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중요한 업무에 따라 일하며 "내 일은 내가 끝낼 때 끝나"라고 말한다.

     

    한 번 생각해 보자.
    목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특정 시각이 되었다고 퇴근하지 않는다. 젖소의 젖을 다 짠 다음에야 집으로 돌아간다. 
    중요한 결과가 달린 경우라면 어떤 직업, 어떤 직급도 마찬가지다. 생산적인 사람들은 업무에 걸리는 시간에 따라 일한다. 그들은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을 완수할 때까지 일을 중단하지 않는다.
    관건은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해 놓는 것이다. 
    출근하여 급한 일을 처리할 시간을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로 정리하고 곧장 단 하나의 일로 넘어가라.

    내가 추천하는 것은 하루에 4시간씩을 따로 떼어두는 것이다. 
    오타가 아니다. 다시 말하겠다.
    하루에 4시간을 따로 정해 두어라. 솔직히 말해 그게 최소 권장 시간이다. 
    시간을 그보다 늘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게 좋다. 


    하루하루 자신의 가장 중요한 도미노를 넘어뜨리면 마법이 일어날 것이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사슬이 끊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하루에 하나씩 할 일을 완수하는 것이다. 
    시간을 따로 정해두는 습관, 강력하고 새로운 습관이 몸에 익을 때까지 말이다. 

     

     

    원씽을 이해하고 나서

    이해하다


    이 책은 2013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13년 발간 이후 지금까지 베스트셀러를 이어오고 있는 책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변화를 주고 있는 책이라 생각되는데요. 
    이 책의 주제를 한 문장으로 압축한다면 성공을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단 한 가지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멀티태스킹'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데요. 
    성공에 대한 통념적인 믿음은 많은 계획을 세우고 많은 일을 동시에 성공적으로 완수해 내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실제로 멀티태스킹은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업무 속도를 늦추며 더 많은 실수와 선택을 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이야기합니다.

    덧붙여 성공에 대한 잘못된 관념으로 스스로를 몰아붙이고 지나치게 많은 일을 하는 과정은 

    업무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는 있으나 삶의 모든 면을 통틀어 보았을 때는 온전한 성공이 아닐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에 집중하는 삶의 방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그 한 가지를 탐색하고 찾고 실행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크게 세 가지의 키워드로 요약해 볼 수 있는데요. 
    첫 번째는 우선순위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To Do 리스트에 있는 모든 일이 다 똑같이 성과와 연결되는 것은 아니며

    바쁘게 움직인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에 가까워지는 것도 아니죠. 
    저자는 생각은 크게 하되 아주 작은 곳에 초점을 맞추라고 말하고 

    성공을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의 아이디어를 10개로 줄이고 거기서 또 줄여서 

    단 한 가지의 일에 집중해서 매우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자신의 사례를 들며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한 우선적인 단 하나의 일을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매우 강조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도미노 효과인데요. 

    줄지어 서 있는 도미노는 각각 일정한 양의 잠재적 에너지를 의미합니다. 
    더 많이 세울수록 더 많은 잠재 에너지를 축적하게 돼서 

    손가락을 한 번 튕기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힘을 발생시키게 된다고 합니다.

    저자는 과학자이자 작가인 론 화이트 헤어가 했던 실험을 예로 들며 

    한 개의 도미노는 자신보다 1.5배가 큰 것도 넘어뜨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어 뒤의 도미노를 앞에 도미노보다 1.5배 더 크게 만들고
    그 뒤에 도미노도 1.5배 더 크게 만들어서 이것이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지구에서 달까지 다리를 놓을 수 있을 정도로 높이가 높아질 것이고

    그것을 넘어뜨릴 만큼의 힘도 생기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최종 목표에 부합하고 연결되는

    5년의 목표, 1년의 목표, 한 달의 목표, 한 주의 목표, 하루의 목표, 지금 당장의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바탕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을 찾고 실행함으로써 성공의 연결을 쌓아 나갈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세 번째는 초점 탐색 질문입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접근법입니다.

    이 질문은 나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라는 큰 그림을 생각하게 하고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작은 초점을 동시에 탐색하도록 합니다. 
    초점 탐색 질문 접근법은 저자의 성공 공식과도 같은데요. 
    이 질문은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 신체적 행복, 일, 회사, 인간관계, 재정 문제 등 자신의 목표에 따른 주제를 넣어 질문을 던지거나

    5년 내, 올해, 지금 당장과 같은 시기를 넣음으로써 단 하나의 일을 탐색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저자는 큰 질문을 던지면 큰 해답을 얻게 된다는 공식을 알려주는데요. 
    향후 6개월간 매출을 두 배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처럼 크고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면

    그 답을 찾기 위해 연구하면서 성과로 이어지는 큰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내가 원하는 목표 달성이나 성공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일들을 다 시작해야 할 것 같고 내가 놓치고 있는 건 없는지 

    복잡해지고 조급해질 때가 있는데요. 
    이 책은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를 정하고 그것에 집중하는 심플한 삶의 방식을 보여줌으로써
    효율적으로 삶을 살아나가고 내가 원하는 해답을 스스로 찾고 

    그것에 따라 성공의 도미노를 차근차근 쌓아 나가는 방법을 명확히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저도 일과 삶 속에서의 중심을 어떤 방향으로 잡아야 할지
    이것도 저것도 다 해야 하는데 왜 잘 안 되는지 자책할 때도 많았는데요. 
    이 책을 읽으며 우선순위에 따라 내가 해야 하는 단 하나의 일을 명확히 하면서 삶의 방향성을 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 


    책 '원씽(The One Thing) :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구매하기 바로가기

     

     

    참고 블로그 책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 드립니다' :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생존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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